#TIL_5 🍀 UXUI 강의 시청 / 피그마 썸네일 제작 / WIL


오늘은 내배캠 첫 주의 금요일!!
TIL과 WIL은 같이 써도 되는..걸까? 잘 모르겠지만 어찌저찌 써보겠다.
0. 디자인 카타

📖 나의 의견
A는 사용자에게 세부적인 선택지를 제공하여 구체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질문마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도 헷갈리지 않고 선택지를 골라 나갈 수 있으며 응답의 정밀도가 올라간다. 하지만 세로 정렬, 많은 내용으로 응답 시간이 길어져 사용자가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직관적인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각적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 판매자와 사용자에게 자세한 리뷰가 필요한 제품들의 리뷰에 적합해 보인다.
B는 이모지를 통해 질문 내용을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고, 만족도와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어 응답 시간이 보다 짧고 피로감이 적다. 하지만 간소화 된 응답 옵션으로 인해 세부적인 정보를 얻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구 힌트를 추가하는 등의 질문 맥락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 간단한 리뷰가 필요할 때, 모바일 환경에 적합해 보인다.
❔ 팀원들과의 토의
A 방식은 세부적인 질문과 명확한 기준으로 정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지만, 텍스트가 많아 작성 시간이 길고 피로감을 줄 수 있다. 깊이 있는 리뷰 작성에 적합하나 이탈 가능성이 높다.
B 방식은 이모지와 간단한 질문으로 직관적이고 빠르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어 피로도가 낮다. 간단한 리뷰 작성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지만, 세부 정보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
A는 상세한 리뷰에, B는 간단하고 빠른 리뷰에 적합하다.
좋았던 리뷰 방식: 네이버 지도(검색에 유용함), 카카오 맵(간단함)
🔗 참고 자료
https://www.rachelkimy.com/dailyhotel-survey-kr
데일리호텔 리뷰 작성 UX 개선 — Rachel Kim
리뷰 퀄리티를 기존 보다 더 늘리기 위해 최소 글자수를 지정하게 되었는데, 의미없는 글자로 채워 넣을 수 있어 UX Writing으로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최소 글자수를 보여
www.rachelkimy.com
https://brunch.co.kr/@dhlee702/36
구매를 부르는 리뷰 UIUX 뜯어보기
UI 케이스 스터디_소비자 리뷰 |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살 때,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마음에는 들지만 막상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망설이셨던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숙소 예약 버튼을 누르
brunch.co.kr
https://brunch.co.kr/@designjay/6
서비스 별 리뷰 기능 UX 디자인, 기획 시 참고 사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1만4054건의 허위리뷰를 차단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위리뷰란 음식의 배달 및 취식 없이 거짓으로 작성한 리뷰를 뜻한다. 리뷰는 다른 고객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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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시청
🖋 UXUI 디자인 3주차
디자이너는 실무에서 어디에 속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처음 듣는 내용이 많아 정리하며 듣는 데에 조금 오래걸렸다.
❓ 제품팀이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각자 다른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 팀
제품팀이 일하는 방법
- 린 스타트 업
빠르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제품에 반영하는 운영 방식, 핵심은 낭비를 줄이는 것 - 애자일
일정한 주기로 빠르게 제품을 배포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요구 사항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
요구사항 설계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배포
🖇️ 디자이너는 어디에 속할까?
목적 조직 SQUARD
-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직무의 사람들이 모인 팀
- 다양한 직무의 사람이 모여있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효율적이다.
- ex) 대출팀(PO, PM, 디자이너, 개발자), 카드팀(PM, 디자이너, 개발자)
기능 조직 CHAPTER
- 유사한 직무끼리 구성된 팀
- 전문 분야에 대해 깊게 의논하고 서로 발전을 도울 수 있다.
- ex) 기획팀, 개발팀, 디자인팀
매트릭스 조직
- 기능 조직과 목적 조직이 교차된 형태로 소속된 구성
- ex) 대출팀의 디자이너이면서 디자인팀에 속해 있는 것
✒️ 디자인 프로세스
기획
- 문제 정의
PO/PM과 함께 제품 목표에 따라 우선 순위가 높은 문제를 정한다. - 아이데이션
와이어프레임 형태의 솔루션 스케치를 하기도 한다.
앞서 정의 한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적절한 솔루션을 선택한다. - 프로덕트 스펙 문서 작성
디자인에 들어가기 전, 솔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을 글로 적어 본다.
디자인
- 초안 디자인
디테일보다는 전반적인 UX에 집중하면서 프로덕트 스펙 문서에서 놓친 것이 없는지 체크한다.
피그마나 스케치 등의 디자인 툴로 솔루션을 디자인한다. - 피드백
기획 단계에서 논의한 대로 잘 디자인 되었는지 프로토타입을 공유하고 피드백 받는다. - 최종 디자인 확정 및 핸드오프
확정된 최종 디자인을 엔지니어에게 공유하고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드백을 초안에 반영하여 최종 디자인을 확정한다.
개발
- 디자인 QA
최대한 사용자와 비슷한 환경으로 테스트, 앱이라면 안드로이드, iOS 두 환경을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개발이 완료되면 디자인대로 정확하게 개발되었는지 확인하는 디자인 QA를 진행한다.
❓ 프로덕트 스펙 문서
제품을 만들거나 개선할 때 사용하는 문서, 기능의 사양을 정의한 가이드
기획 배경과 솔루션, 기능 요구사항, 실험 계획 등 가능한 한 모든 내용을 적는 것이 좋다.
❓ 디자인 공유와 피드백
디자이너는 좋은 피드백을 위해 기획 배경과 맥락을 잘 파악해야 하고, 피드백을 주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다. 디자인 피드백을 요청할 때에는 배경, 솔루션의 의도, 필수 리뷰어, 참고 문서, 피드백 기한 등을 포함하면 좋다.
🔗 참고 자료
https://brunch.co.kr/@bluemarble/40
기능조직 vs 목적조직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
기능 조직 기능별 인력으로 팀이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 조직을 의미한다. 기획팀 : 기획자로만 구성디자인팀 : 디자이너로만 구성개발팀 : 개발자로만 구성 장점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각 기능(
brunch.co.kr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099/
디자인 핸드오프에서 지켜야 할 3가지 | 요즘IT
디자인 핸드오프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핸드오프(Hand off)란 ‘손을 떠나다’라는 뜻으로, 업계 용어에 대입하면 ‘개발자가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 떠나보내다.’라는 의미
yozm.wishket.com
2. 피그마 썸네일 제작
썸네일을 여러 버전으로 많이 제작해두고 사용하길래 재밌어보여서 나도 제작해 보았다.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오늘은 3개만 만들어 보았다.

3. TIL 썸네일 제작
오늘 블로그를 들어가는데 썸네일이 눈에 띄었다.
통일되지 않은 이 불편함... Figma로 배운 것을 응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다.


훨씬 깔끔해진 블로그에 대만족 ^ㅁ^)b
4. WIL - 한 주를 마무리 하며
WIL은 한 주를 어떻게 공부했고 마무리 했는지 적는 것으로 아는데 첫 주이다 보니
소감을 좀 적어보면서 한 주를 정리해보겠다.
사실 첫 날에 장염에 걸려서 토하고 열이 나서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스타트가 정말정말 중요한 법!!
잘 배워보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열심히 OT도 시청하고 팀원들과 노션도 적고 12시간을 채웠다.
결국 2일차에는 너무 아파서 강의를 조금 듣고 조퇴하게 되었지만...ㅠㅠ
3일차와 4일차에는 좀 나아진 컨디션으로 더 힘내서 폭풍 진도를 나갔다.
사실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ㅎ
온보딩 기간에 목표로 했던 진도까지 다 도달하고 추가적으로 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TIL도 매일매일 30분~40분 정리하며 쓰는 게 재밌고 보람찬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다음주에는 팀이 바뀌고 조금 더 심화적인 강의와 목표로 시작한다고 하는데 벌써 기대된다~!
내가 부트캠프와 잘 맞을 지 걱정했는 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다행인 것 같다.
이만 마무리하겠다!! 일주일 동안 고생했어 내 자신!!!🔥